요즘 정말 여러종류의 닭 체인점들이 있네요.
저는 회사에서 저녁을 5시에 먹기 때문에 집에 오면 항상 배가 고프답니다.
정말 똥배가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ㅡ.ㅡ
어제는 와이프가 "출출한데 간만에 통닭이나 시켜먹자" 며 광고전단지를 가져오더군요.
"새로나온 닭인가봐~"
저도 처음 들어보는 "구어조은닭" 이더군요~
주말에 캔맥주 6개를 사 두었는데 잘 됐다며 통닭이랑 맥주 한잔 하자며 마누라는 흥얼대며 주문을 했습니다.
짜잔... 박스입니다.
구워 좋은 닭이 아닌 구어조은닭!
박스의 옆면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으면 열 수 있습니다. 좀 특이하죠?
개봉박두. 메인 닭과 뜨거운 닭알, 무가 있습니다.ㅎㅎ
광고모델로 신봉선씨를 썼네요. 찜질방 컨셉이네요.ㅎ
은박지를 걷어내면 양념바베큐 닭이 눈에 확~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줄래?
뜨거운 닭알조심! 정말 뜨겁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보리맥주~ 다른 맥주에 비해 약간 약한 느낌 받았어요.
시식전 마지막 컷~
속살을 함 볼까요?
떡.
간밤에 죄송했습니다.
야식은 해롭기에 색감조정을 했습니다.ㅎㅎ
닭제목: 바베큐 양념구이 (순한맛)
메이커: 구어조은닭
가격: 14000원
맛: 매운맛 & 순한맛이 있는데 순한맛은 애들도 잘 먹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