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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0422] 휴일...


어제도 컴터하다가 3시 넘어서 취침하여 아침에 늦잠을 많이 잤다.
마누라가 꽃구경 가자고 권유하였지만, 계속 늦잠 및 뒹굴거리다가
저녁 6시가 되어서야 진휘 맡기고 팔달산 잠깐 들렸다가 서점가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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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손 안잡고 계단에 오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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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왔으면 이쁜나무와 꽃들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밤이라 잘안보여서 야경 한번 찍어봄...(삼각대도 없어서..철봉위에 놓고..ㅎㅎ)




서점가서 여러가지 책을 보았는데, 갈때마다 항상 사고싶은 것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사면 잘 안 본다는거...
집에서는 컴퓨터가 있기때문에 책을 거의 안 보게 된다.
화장실 갈 때 10분 정도 외에는 ...-.-

언제 한번 날 잡고 독서실가서 지금까지 사두고 안 읽은 책들 좀 읽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