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쓰던 레져용 썬글라스에 기스가 하도 많이나서 고민하다가 이마트에서 충동구매로 하나 질렀습니다.
요즘 트랜드인 비(정지훈)가 썼던 썬글라스입니다. 누가 유행시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류 밖에 없더군요.
음... 역시 가려야 멋진 남자... (배낭 뒤에 막걸리 통 보이네요..ㅋ)
돌은 반사....ㅡ.ㅡ
지난 토요일에 등산갔을때 개시 했어요...
새로온 19살 막내회원 옆에서....단체사진~ (야수는 항상 이쁜 여자 옆에만 있습니다.ㅋ)
2004년에 썼던 썬글라스는 지금보니 촌티가 팍팍 흐르네요.
그래도 파머머리는 약간 간지나지 않나요?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