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Xnote와 Levis가 공동으로 탄생시킨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이 정식 출시 전인 오늘 10시부터 GSeshop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예약판매 실시 되었다고 합니다. 예약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주문이 폭주하여 시스템이 다운되는 헤프닝도
발생되었으며, 1시간 후 재오픈 뒤에는 2시간만에 매진되었다고 하네요... 왠지 대박모델 예상??
또한, 미쳐 구입을 하지 못한 고객들로부터 다시 예약판매 진행을 요청 받고 있다는데 출시 전부터 인기가 참 많군요~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 (X120 시리즈) Top면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었고,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리바이스 청바지의 소재의 미니노트북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여
준다네요.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2,500대 오는 28일날 출시된다고 합니다.
오늘 뉴스를보니 LG전자가 2분기 영업실적이 사상최대라고 하던데...
LCD TV와 휴대폰에서 좋은 성과를 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항상 적자를 보던 PC사업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어서 X-note의
대박이 나길 기원합니다... LG주식 좀 사둘껄....ㅜ.ㅜ;;
엑스노트와 리바이스... 프라다와 Cyon핸드폰....
요즘은 이런게 통하나봐요... 앞으로도 멋진 디자인의 제품들 기대하겠습니다.
제품의 사양보다 디자인을 먼저 보는 1人...^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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