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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체험

HBS-200 블루투스 헤드셋 개봉기~


지난주에 구입한 HBS-2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개봉기입니다.

항상 긴 이어폰 선을 통해서 집에서나, 통근버스에서나 꼬인선을 풀어가며 음악을 듣곤했는데

1주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정말 편리하고 너무 활용도 좋네요~

HBS-200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헤드셋 통화기능도 있어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다가도 언제든지 전화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휠키로 이전곡, 다음곡 듣기기능이 가능하며, 통화버튼, 볼륨조정버튼 등이 달려있답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간단하게 외형만 살펴보겠습니다.



본체박스입니다. 박스외관이 약간 상해서 제 맘도 살짝 상했지만 내부 본체는 아무 이상 없었네요..



요놈은 HBS-200구입시 같이 구입한 USB동글입니다. 블루투스가 지원되지않는 PC나 노트북에 꼽고 바로 연결 가능하지요~



요놈은 Sony것인데 판매처에서 사은품으로 주었네요.



그 밖에 여러가지 무료이용권들... 좀 많이 주네요..ㅎㅎ  (하지만 처남이 놀러와서 다 줘버렸다는...)



대기시간 200시간에 음악 듣기시간 8시간... 제 경우에는 일주일에 2번정도만 충전하면 될 듯 합니다..



평소에는 요렇게 접혀 있어서 부피가 상당히 작은편이지요.



통화버튼, 재생버튼, 다음/이전곡 휠키, Hold장치등이 있습니다.



살짝 비틀면 볼륨버튼도 보입니다. 콘트롤장치들은 모두 한쪽에 다 몰려있고 반대쪽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접어져 있는 헤드셋을 펴면 요런 모양이 되지요.



귀를 걸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잘 빠지지 않아요~



LG마크... LG에서 헤드폰이 나온건 처음 알았습니다. LG상사쪽인가??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매정보입니다. 38,000원 + 동글이 15,000원 포함해서 약 5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동글이의 경우는 옵션상품인데 저희집 데스크탑과 연결하려고 구입했습니다.

목욕탕에서 몸 담구고 음악 감상할때, 헤드폰 볼륨 최대로하고 옷걸이에 걸어두면 제법 소리가 빵빵 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