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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기력한 주말...


지난주 계속되는 회식으로 인해 새벽에 못 일어나서 등산도 못가고 이틀간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다.

누워있으면 계속 잠이 오고 애들은 잠자는 나를 왜이리 깨우는지... 

PC 앞에 앉어도 특별히 재미있는 일도 없다...

벌써 9월인데 날씨는 왜이리 더운건지... 빨리 찬바람 좀 불었으면 좋겠다.

몸도 무겁고... 정신도 비몽사몽...


이럴땐... 외출이 최고겠지?




해 떨어지면 동네나 한바퀴 돌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