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급 관련해서 여기저기서 계속 회식이 있었다..
간만에 찾은 오산 몽돌 해물탕 집...
여전히 낙지가 튀어 나올까봐 뚜껑을 잡고 죽을 때까지 기다리더군...
항상 맛나는 것을 먹을 때 핸폰으로 찍는 버릇이 있는데 형님들은 그런 나를 이해 못 하시는 듯 하다..ㅎㅎ
그나마 여사원들은 내가 찍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아... 우리 신여사 양말 보고 쇼킹했다..ㅋㅋ
독특하기도 해라...^^
왠지 이번 9월은 정신 없이 지나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