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우리회사에도 열감지 카메라 설치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얼마전 신종플루 감염자가 나왔고, 격리치료를 하여 지금은 거의 완치 되었지만 예방차원에서 열 감지 카메라를

정문에 설치 하였네요. 정말 요즘은 신종플루 때문에 세계적으로 난리네요...  

아래는 주요국가별 인구대비 신종플루 사망자 수와 비율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정말 심하군요... 우리나라도 벌써 8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애들 어린이집 보내는 것도 솔직히 두렵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이라도 확실하게하여 절대로 그런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아래는 예방수칙인데 참고하세요~


신종플루 예방 수칙 6가지



▲30초 이상 손 씻기

손을 자주 씻어 오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학교, 학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다녀 온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칠을 해서 30초 이상 꼼꼼히 씻도록 하자. 손바닥을 마주 잡고 비비고, 손가락 사이사이도 철저하게 씻자.

▲기침예절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는 예절이 필요하다. 휴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옷소매 등을 이용해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한다. 마스크가 있다면 가급적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에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도록 한다.

▲속열 조장하는 식습관 피하기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속열을 조장하는 식습관을 피해야한다. 인스턴트식품과 달고 기름진 음식, 과식과 폭식, 야식 습관을 삼가고, 속열을 내려줄 수 있는 씀바귀, 치커리, 깻잎 등 쓴맛 채소를 많이 먹는다. 육류를 섭취할 때도 반드시 각종 쌈과 샐러드를 챙겨 먹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아주 좋다. 운동을 하다 말다 하면 오히려 몸만 피로해지고 운동효과를 얻기 어려우니 일주일에 3일 이상 꾸준히 하도록 하자. 거창한 운동만 생각할 게 아니라 산책이나 공놀이로 약간 땀이 날 정도로 한다면 충분하다.

▲충분히 잠자기

잠자는 동안에는 하루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기를 수 있다. 피로를 풀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깊은 수면인 논렘수면은 주로 초저녁잠의 단계에 분포하기 때문에 늦어도 오후 9∼10시에 재우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집안을 조용히 하고 늦게까지 TV 보는 것을 삼간다.

▲정서적인 안정 돕기

미국의 한 대학에서 감기 또는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 아플 가능성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학 후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사랑 표현을 자주 해줘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