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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지름과 쇼핑

스튜디오? 배경지만 있으면 된다~!!


얼마 전에 구입한 90cm X 250cm 흰색 배경지가 도착했습니다.

집이 좁아서 설치할 곳은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장농~^^

 

두꺼운 원통종이 속을 열면 배경지가 보입니다. 절대 구겨짐 없이 잘 보관 할 수 있겠네요~

 

응? 달력?? ㅎㅎ

 

고리에 달린 실리콘을 라이터로 녹여서 장농에 붙입니다.

 

좌우로 이동 가능합니다.

 

어떤가요? 잘 달렸습니다. 앞으로 더 빼 보겠습니다.

 

끝 부분은 저러한 두꺼운 원통이 달려있습니다. 무거운 녀석을 이용하여 고정 시킵니다.

 

 

바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괜춘하네요.

 

 

위에 찍은 것들은 콘트라스와 밝기만 살짝 보정 한 결과물입니다.

쇼핑몰 상품이 따로 없죠?

 

아주 저렴한 가격(3만원)에  하프 배경지를 구입했네요. (일반 배경지는 8만원 정도 합니다. )

앞으로 간단한 제품사진은 요걸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지겨운 방바닥과 침대바닥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