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의 미실은 죽었지만…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미실이 또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라.미.실…
으응?..
라미실이 뭐냐구요?
발에 무좀이 없으시군요?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한방에 끝내는 혁신적인 기술의 무좀약, 라미실의 존재를~!!
지난 번에 우연히 인터넷뉴스를 보고 “단 한번에 끝내는 무좀약 라미실 원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죠.
그리고 바로 동네 약국에서 라미실 원스를 구입했었죠~ 저번에 개봉 및 사용기를 올린 적도 있습니다. ^^
이제 어느덧 2주가 지나고 3주째 되어가네요.. 슬슬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한 달을 채우기 전 글을 올립니다.^^(성질급함)
참고로 블로그 이외에 모 게시판에도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정말 반응이 폭발적이더군요~
열이면 열~ 사용해 본 사람들은 모두 좋다고 강추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빨간줄은 직접 사용해 본 사람들입니다.)
위와 같이 라미실의 효과는 써 본 사람들이 더 잘 알고, 무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무좀 치료제입니다.
여기서 잠깐, 라미실원스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미실 원스의 주성분은 염산테르비나핀이라는 것으로 초기단계에 진균을 죽이는 살진균제이며 단 한번의 적용으로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위한 라미실만의 특별한 약물 전달 시스템(FFS)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참조)
실제로 제가 처음 사용했을 당시 1분 후 발 주위에 투명한 막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막은 최대 72시간까지 피부에 남으며 13일간 각질층에 잔존하면서 진균을 죽이게 된다고 합니다.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못하게 되어있어 약간?은 고생했지만 무좀만 없어진다면야 못할 것이 없었지요..^^
자, 그러면 3주가 되어가는 저의 발을 공개합니다. 라미실 적용 전에는 발가락 사이가 너무 흉해서 공개를 안했지만
이제는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발이 못 생긴건 어쩔 수 없습니다..ㅡ.ㅡ;)
제 발톱이 우렁이 발톱?이라고 어머니가 그러시던데.. 큰 고통은 없어 그냥 잘 지내구 있습니다.
라미실 원스는 발가락 전용치료 무좀약이기 때문에 발가락 위주로 보겠습니다.
항상 자리 잡고 있던 누글누글한 발가락 사이살들이 온데간데 없습니다. 완전 새살이 돋아난 것 같아요..
세번째 발가락에는 아직 남아있는 잔해가 보이는군요.. 아직까지 한 달이 안 되었으니 치료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제 발은 벌리면 오리발처럼 됩니다.. 저거 할 수 있는 사람?? ㅡ.ㅡ)
물로 씻을 때마다 쓰라리고 아픈 발가락 사이가 지금은 괜찮습니다.. (아.. 행복해..)
또 한가지 확실한 것이 라미실원스를 바르고 나서 지금껏 발가락 사이가 간지러워 본적이 없습니다.
원래 점심 때 쯤 되면 발에 땀도 차고 슬슬 발가락 사이가 간지러웠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간지러움이 사라졌습니다.
한 달 후에 발가락 사이의 무좀들이 완치가 되면 그 다음에는 발 뒷꿈치 치료를 위해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 단 한번에 치료되는 것은 “라미실 원스”이며 나머지 제품들은 보통 1주 1~2회입니다.
무좀이 다 완치 되고 나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완벽하게 무좀 치료를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그 다음은 관리가 필수입니다.
무좀은 재발, 재감염이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50%이상이 무좀을 조금씩 경험했거나 현재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발과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좀 예방을 하면 될까요?
아래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이후에 식단조절이나 운동량, 칼로리 관리를 안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요요현상이 찾아오기 쉽상입니다. 무좀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한 관리와 관심만이 깨끗한 발과 상쾌한 기분을 함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상으로 라미실원스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무좀 없는 깨끗한 세상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