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롯데월드 어드벤쳐 다녀왔습니다. 애들 낳기 전 2003년도 갔을 때와 달라진 점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간만에 가니 사진 촬영할 꺼리가 참 많더군요. 하지만 추운 날씨라 실내에만 있다보니 좀 어두워서 스트로보나
밝은 렌즈 없이는 촬영하는데 약간 힘들었네요.. (사실 애들 보느랴 제대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어요.ㅋ)
개인적으로 이럴때는 똑딱이의 동영상이 나름 더 훌륭하게 쓸모있더군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예전에 사고 났던 이미지는 벗어버린건지??
하여간 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