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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블로그&인터넷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미션1~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선정”이 있은 며칠 후에 1차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주말에 여기저기 정신 없이 돌아다니다가 이제서야 1차 미션을 수행하네요.. 이미 많은 베터 테스터분들께서 “첫화면 꾸미기 미션”을 올리셨는데 리뷰를 너무 자세히 잘 적어주셨고 정성이 가득해서 살짝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제 방식대로 미션을 진행 해 보겠습니다.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1차 미션]: 첫화면 꾸미기 시작~

 

(1) 스킨을 클릭하면 여러 메뉴 중 제일 하단에 “첫화면 꾸미기”라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2) 첫화면 설정에서 “사용”을 클릭하면 첫화면 꾸미기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며, “테터데스크”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예”를 클릭하면 “테터데스크”는 자동 해지가 되지만 설정내용은 저장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나중에 다시 “테터데스크”를 설정하면 기존의 내용이 고대로 남아 있답니다.

 

“첫화면 꾸미기”에 들어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휑~ 하네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예쁘게 꾸며볼까요?

 

중앙의 동그란 플러스버튼을 클릭하면 새 창이 활성화되면서 팝업 메뉴가 생겨납니다.

아이템, 글선택, 디자인등 3개의 메뉴가 있는데 그 중의 아이템메뉴는 일종의 레이아웃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헤드라인형, 목록형, 갤러리형, 조합형 등이 있는데 이것 저것 하면서 자신에 맞는 레이아웃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테테데스크 때와 비슷하게 맨 위에는 보여주고 싶은 헤드라인글을, 그 하단에는 조합형, 목록형등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테터데스크와 마찬가지로 우측의 사이드바는 변경할 수가 없네요.
  이번에 새로 개편 된 다음블로그의 경우는 사이드바도 통채로 변경되는데 말이죠..

 

(다음블로그의 경우 1단 스킨, 2단 스킨 등을 통채로 몇 번의 클릭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의 경우도 간단하게 레이아웃을 설정할 수 있는 “추천세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만 사이드바까지 변경되지는 않네요.

 

어쨌든, 아이템 – 헤드라인형의 첫번째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신글이 좌측에 보여지며, 그 전에 올렸던 글들이 우측하단에 자그맣게 차례대로 나열되어집니다.

 

목록형의 경우는 3페이지에 달하는 여러가지 모양이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상단에는 헤드라인형으로, 하단에는 목록형으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메뉴를 추가하고 싶으면 계속해서 동그란 플러스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아이템 메뉴의 많은 기능들을 하나하나 사용해 보았습니다. 헌데.. 비슷한 사진이 계속 중복되다 보니 보기가 안 좋습니다. 이제 “글선택” 메뉴를 써 먹을 때가 왔습니다. 

 

글선택 메뉴를 클릭하고 변경할 아이템을 클릭 해 줍니다. 기본값으로 “분류 전체보기”로 되어 있어서 최신글이 보입니다. 이것을 카타고리별로 보여지게 해 보겠습니다. 상단에는 “사진 그리고 일상 메뉴”를, 하단에는 “전자제품이야기” 메뉴를 설정 해 보겠습니다.

 

자, 하단의 경우 내용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단은 최근글이 전부 사진과 일상에 대한 내용이었기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사진 그리고 일상” 메뉴 중에서 원하는 사진만 지정해 보겠습니다.



직접 글을 선택하여 원하는 글만 올려보았습니다. 아이템을 변경해 가면서 하면 무궁무진하게 변경 되겠지요..

 

   

또한, 카타고리 말고도 검색으로 글찾기를 할 수도 있으며, 글선택 한 글들 중에 사진이 다수라면 원하는 대표이미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이미지 선택은 맘에 드네요~ 예전에 테터데스크 때는 임의대로 사진이 올려져 항상 수정을 다시 눌러서 일일히 이미지를 찾아야 했었거든요.

 

 

이제 “디자인” 메뉴에서 타이틀을 바꿔보겠습니다. 타이틀을 대략 입력하고 배경색깔을 바꾸고 아이콘을 카메라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세세한 메뉴가 많아졌네요..^^

 

 

설정 전과 설정 후 입니다. 확실히 있는 것이 더 깔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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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과 글요약은 우측의 글씨설정입니다. 별도의 설명 없이 한번씩 해 보시면 다 아시리라 생각하여 그냥 넘어갑니다. “썸네일 비율”은 사진에 민감한 저 같은 블로거들이 정말로 원했던 기능입니다. 예전 테터데스크에서만 봐도 사진이 늘어지거나 정렬이 힘들었었는데 이 비율 설정을 할 수 있다면 더욱 더 세심하게 사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HTML등 좀 더 디테일하게 꾸밀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데요, 다음 시간에 활용하여 포스팅 하 보겠습니다.  
아래는 각 브라우져별 첫화면의 결과를 확인한 캡쳐화면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