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면서 가끔은 컨셉을 미리 정해놓고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약간 공포스러운 사진도 찍었었는데 예전 폴더 뒤지다가 발견했네요..
기억으로는 2004년부터 찍은 사진들을 2006년 정도에 포토샵 작업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지만 포토샵을 처음 접하면서 이런 저런 기법도 배우면서 만들었던
사진들입니다. 이런 사진들을 다시 보니 포토샵을 더욱 깊이있게 배워보고 싶네요..
아래 짤방은 친구를 얼짱으로 찍어주다가 왠지 공포스럽게 나와서 합성해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