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블로그를 하면서..
아주 보람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못 해서 상 타본적도 별로 없던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2007년 우수 블로그도 되어보고..
2008년에 베스트 블로거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설마 또 되겠어? 싶었는데..
3년 연속이라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 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찮은 사진블로거에게 이런 영광을 주셔서 티스토리에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dㅜ.ㅜb
그 밖에 올블로그, 위자드닷컴, 프레스블로그, 레뷰 등 여러 사이트에서 영광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 전..
캐논 프린티어 활동을 하면서 하나의 뱃지를 받았는데...
이렇게 왕따시만한 뱃지를...ㄷㄷㄷ
솔직히 캐논 프린티어로 활동 중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왕성한 활동을 못하고 있어서 괜시리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진이 들어있는 달력도 배포해주시고..
전시회도 열어주시고..
1박2일 여행도 보내주시고~
생전 처음 위촉패라는 것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프린티어 활동기간..
마지막 미션인 포토북 만들기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주제로 포토북을 만드는 미션~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미션만 주시는군요..
저의 프린티어 활동은 8월로 끝이 나지만
그동안의 추억은 제 가슴 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캐논 DSLR프린티어 뱃지는 우측 상단에 달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