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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경계..





서울대공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는지 다른 표범들에 비해서 경계가 심했던 녀석..
아들녀석이 저 놈을 보더니 "아빠 쟤 타이렁이야?" 그러더군요..
쿵푸팬더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입니다.ㅎㅎ


+ 동물원에 갈때는 망원렌즈 필수 입니다.
  멀리 있는 녀석을 땡겨서 찍을 때도 필요하지만, 철장이 있는 동물을 찍을 때 유용합니다. 
  위 사진도 철장 속에 있는 표범을 찍은 사진입니다. (약간의 보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