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들이 하도 졸라서 아침겸 점심먹고
안성에 있는 3.1운동기념관에 다녀왔다.
별로 볼 것은 없지만, 가깝고 나들이 겸으로 다녀왔다...
안성에 있는 3.1운동기념관에 다녀왔다.
별로 볼 것은 없지만, 가깝고 나들이 겸으로 다녀왔다...
입장료는 성인은 500원이다. 처음에 들어서면 태극기들이 맞이한다...
왼쪽을 보면 왠 아가씨가 누워있다...
별자리가 있는 둥근쇳덩이... 저 속에서 말하면 엄청 울린다...(모델 : 안진휘)
아이동상위에 걸터 앉어서...
마누라도 한컷...
실제독방의 크기...체험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엄청 좁아보인다..)
또 다른 독방...(서 있는 독방..)
대한독립만세를 울부짖는 사람들...
당시의 실제 도구들...
홍보 동영상관... (우리가 갔을때는 상영되고 있지않았다...)
곤장 체험...(아들아,,, 한번 맞아볼래??)
즉시 체험시켜주는 착한 아버지...ㅎㅎ
사진 찍는 장소...
사당(광복사) 올라가는 계단...
이런거 한번쯤 해 줘야 마누라가 좋아한다..-.-;
와이프가 역사를 좋아해서 이런곳 참 자주 다니는데
그래도 뜻 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