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어두운 곳에서 오토 포커싱 잡을때 버벅거림이 있어서 와이프한테 A/S 신청을 맡겼습니다. 니콘 A/S기사에게 전화가 왔는데 처음에는 모터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더니 며칠 후 수리하고 나니 기판이 문제였다고 하네요. 기판 메인 회로를 통채로 갈아버렸다고 합니다...ㅡ.ㅡ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왔네요.. 아주 많이 씁쓸합니다. 그냥 사용해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거든요..
예전에 스트로보가 고장났을때도 분해 후 재결합을 했을뿐인데 잘 작동 된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한번 직접 뜯어볼껄 그랬습니다..ㅜ.ㅜ
궁금한 것이 메인보드를 교체했으면 그 메인보드를 받을 수 없을까요?
소시적에 기판 수리를 1년 정도 했던 이력이 있어서 직접 메인보드를 확인 해 보고 싶네요..
내일 전화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