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캐리비안베이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중국출장으로 인해 휴가 동안 저만을 기다린 가족들에게 봉사를 한 셈이죠~
요즘 수영장, 해수욕장 관련 도촬문제가 심각해서 큰 DSLR카메라 찍기가
좀 눈치보여 핸폰으로만 담았더니 역시나 사진 퀄리티는 없습니다..ㅜ.ㅜ
입장료가 정말 너무 비싸지만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깝진 않았네요..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핸폰 방수팩을 톡톡히 써 먹었네요.
동영상 하나만 올려봅니다~
파도풀장과 유수풀이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