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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홍천 모둘자리] 추계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 12일로 1박 2일 추계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2리에 위치한 모둘자리는 회사 야유회, 대학교MT등으로 이미 유명하더군요..

사실 저는 이번 기회에 처음 알았지만 여름에 가족들 데리고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둘자리의 뜻은 모두 올 자리의 줄임말 인 듯 합니다.ㅎㅎ

 

 

 

 

추천감사

 

 

 

 

 

우선 금요일 5시에 회사를 일찍 마치고 3시간을 달려 홍천에 도착하여 처음 접한 것은 삼겹살 파티였습니다.

고기도 구워주고 음식도 다 제공해줍니다. 술은 저희것을 사 가지고 갔습니다..

 

 

 

 

식당 앞 쪽에 큰 무대가 있는데 아파트 노래로 시작해서 정말 솜씨 좋은 친구들까지 만났네요.

알고보니 저희 회사 직원이었다는..ㄷㄷㄷ

 

 

 

 

제 직속후배의 천생연분 즉석공연입니다. 옆 테이블에서 백댄서까지 해 주었네요..ㅎㅎ

 

 

 

 

 

정신을 깨어 해장국을 먹고 나서 연못을 몇장 찍었습니다.

제 정신이 아니었기에 사진도 제대로 안 나왔습니다..ㅎㅎ

 

 

 

 

아침에 보니 너무나 멋진 식당 건물...

 

 

 

 

앞에 있는 배를 타고 한가롭게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물 속에 향어가 어찌나 많은지 물반, 고기반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린 동산으로 올라가 짚라인이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군대에서 막타워? 같은 건데 총 500미터 거리로 재미있더군요..

세부에서 낭떠러지에서 탄 것에 비하면 스릴이 약간 떨어지지만 나름 재미있습니다.ㅎㅎ

 

 

 

 

레져를 즐길땐 다른분이 다 찍어주셨네요..

 

 

 

 

구석으로 가면 족구전용장도 있습니다...

음... 2만원 꼬라박았습니다..ㅜ.ㅜ

 

 

 

 

이쁜 꽃들과 조경들...

 

 

 

 

곳곳마다 쉼터가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 운영되는 수영장.. 수심이 낮아서 애들 놀기 참 좋을 것 같더군요..

 

 

 

특별출연 브라우니.. 아주 순한 놈입니다..^^

 

 

간만에 회사 직원들과 즐거운 야유회 즐기고 맑은 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홍천에 이런곳도 있으니 야유회 장소를 고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단풍이 완전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10월 말이 절정일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http://www.moduljar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