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방 꾸미기가 이제 70% 진행중입니다..
지난주와 컴방이 뭔가가 틀려졌는데요.. 뭘까요?? ㅎㅎ
추천 감사
지난주에 컴방 상태입니다. 장판이 아주 이쁘게 깔렸습니다.
계속 만족 중인데.. 방을 꽉 닫아두었더니 본드냄새? 비슷한게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몇주간은 환기시킬 겸 방을 열어둘 생각입니다.
변한 점을 찾으셨죠?
바로 요놈을 바닥에 깔았답니다.
극세사 러그라는 놈인데요.. 카펫트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놈이죠..
두께도 어느정도 있고 뒷면은 유동이 없게 이런 재질로 되어 있답니다.
올라 타봤어요.. 뽀송뽀송합니다.
장판색과 어울리나요? 브라운색도 있었는데 왠지 회색이 맘에 들더라구요..
쇼핑몰에서 상품평으로 보니 털도 안 날리고 따뜻하면서 뽀송하다고 구입자들이 다들 만족하더라구요..
저도 상당히 만족합니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용..ㅎㅎ
요렇게 깔기로 결정했어요..
문에 걸리적 거리진 않지만 아직 새거니까 실내화로 밟고 다니기가..ㅎㅎ
좌측에 결이 좀 뭉쳤는데요.. 양복빛?으로 좀 쓰담아줘야겠네요..
사진엔 없지만 누워도 봤어요.. 상당히 느낌 좋습니다.
와이프가 거실로 옮겼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쌩깠습니다.ㅋㅋ
앞으로 해야할 것들은 이제 구석의 행거정리와 수납공간박스 정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방 전체 사진을 막샷으로 찍어 올려봅니다.
정리해야할 나무색깔 수납공간박스들.. 왠지 많이 거슬립니다.
좌측의 행거.. 여기저기서 환영을 못 받아서 컴방으로 가져오긴 했지만 어떤 용도로 쓸지 아직도 미정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