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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흐린날 왜목마을의 아침..

오늘은 정말 날씨 운이 없었네요. ㅜ.ㅜ 

바로 어제도 날씨가 그리 좋았다는데..

사진 찍을 때는 흐리다가..

사진 다 찍고나니 햇빛 쨍 해지고..ㅜ.ㅜ;;

오늘이 회사 동호회 정출날로 정해져

날씨가 흐릴 것을 알았지만 일정을 변경할 수 없어 강행 했네요..

많이 아쉬웠지만 사진 올려 볼께요..

 

 

추천 감사~

 

우리가 원했던 사진..

 

 

하지만 현실은.. 이랬답니다..

 

 

그래도 회원들끼리 사진 찍고 놀았죠..뭐..

 

 

이 자세 정말 힘들었네요.. 접니다..ㅋㅋ

 

 

눈 작은 우리는 썬글라스를 항상 써 줘야합니다.

 

 

좋아 좋아..

 

 

키 크게 나온 듯..ㅎㅎ

 

 

왜목마을 끝으로 가면 요런 기괴암석들을 볼 수 있어요~

 

 

신입회원 미영씨~ 무조건 세워 찍어봤습니다.

 

 

ㅎㅎ.. 처음이라 쑥스러움을 많이 탔지만 앞으로 계속 시킬 예정~~

 

 

잠깐 하늘색이 이뻤어요..

 

 

드디어 해도 뜨고.. 언능 인증샷..

 

 

아까 떳어면 얼마나 좋았니.. 햇님아..

 

 

이제 밥 먹으러 갈 시간~

 

 

밥 먹고나니 빛내림이 살짝 보이더군요. 후보정으로 조금 강조를 했습니다.

 

 

아쉬워서 다른 출사지를 계획 해 보았지만 날씨도 춥고 일요일이라 회원들과 합의하에 일찍 마쳤네요~

집에 일찍가니 마누라가 놀라더군요.. 분리수거 열심히 도와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