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에버노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항상 일상위주로 사진을 포스팅하곤 했는데 이러한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바로 올리다보니 편리하면서 시간까지 절약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에게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또한, 이웃분들께도 너무나도 죄송스럽구요.. ㅜㅜ;;
최근 운영중인 사진 카페 이슈, 업무, 개인사정 등으로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블로그 운영이라는게 이렇게 힘들다는 걸 이제서야 비로써 느끼고 있습니다.
잘 운영되던 블로그가 점점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의아했었거든요..
하지만.. 전 아직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주변 이웃분들을 보면 다시 힘이 쏟곤합니다.^^
에버노트 음식 카테고리를 보니.. 요즘 술을 참 많이 마시네요..ㅜㅜ;;
12시가 지났네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