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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체험

레저 마니아를 위한 필수품~ 마이젠(MYGEN)

 

 

오늘은 얼마 전에 처남에게 선물로 받은 레저 필수품 “마이젠”을 소개 해 볼까한다.

개인적으로 사진과 등산을 취미로 두고 있어서 이런 제품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마침 기특하게도..ㅎㅎ “잘쓸께.. 처남”~

 

 

우선 구성품은 위와 같다.

본체와 충전기, 케이블로 구성되어있다.

 

 

하단의 커버를 빼면 USB포트와, 사운드 포트가 있다.

긴급시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유용할 것 같다.

사운드 포트는 라디오를 들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LED후레쉬가 전면부와 상면부에 있다. 800룩스의 빛으로 수명은 길고 밝다고 한다..

 

 

뒷면에는 별도의 어댑터 없이도 긴급 시 사용할 수 있는 자체 발전모듈이 달려있다.

완전 방전 된 상태에서 몇 번만 돌려도 후레시가 동작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충전할 수 있는 마이크로 USB포트~

 

 

전면부에 버튼이 참 많은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측 빨간점 버튼은 비상시 싸이렌 소리를 내주는 기능이다.

좌측 빨간점 버튼은 모기퇴치용이라는데 귀를 귀울이고 들어보니 “지리지리지~~”소리가 난다..ㅎㅎ

중앙의 버튼은 라디오를 콘트롤하는 버튼들이다. 볼륨, 채널, 파워 온/오프

하단의 푸시조작부는 후레쉬 기능부다. 전면, 상면, 모두, 끔 조작이 가능하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간단히 사용하는 동영상을 감상해보자.

목소리는 좋지만 특별히 음성 설명을 넣지는 않았다.

 

 

[제조사 설명]

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대지진은 전 세계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전기가 끊기고 문명이 지워진 곳에서 벌어진 참상을 목격한 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폭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안전장비의 필요성도 점차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지질 전문가에 따르면 일본과 인접한 한국 역시 결코 지진과 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런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라디오와 랜턴, 휴대폰 등은 생존을 위한 피난처가 기상환경, 내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품들이다.코비스(cobis)에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정전이 되더라도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휴대용 자가 발전기 마이젠(MYGEN)을 출시했다.LED렌턴, FM/AM 라디오, 모바일기기 충전, 비상 사이렌, 모키퇴치의 기능을 갖춘 마이젠은 최대출력 500mA로 발전 모듈에 의한 충전이 가능하다.18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1분간만 충전 사이클을 회전해도 라디오와 사이렌을 1시간 이상 작동 시킬수 있고, 전면 LED도 7분간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축광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