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랑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 한편 봤다.
예고편도 안 본 체 영화나 보러가자해서 따라가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황정민이야 이미 내노라하는 연기파 배우이고..
유아인을 다시 보게되는 영화였다. 악역이였지만 너무 리얼하게 나쁜놈 연기를 잘했다..ㅎㅎ
그 밖에 오달수, 장윤주가 감초역활을 해서 재미를 더 했음.
유해진도 출연을 하지만 맡은 역활이 유아인을 보좌하는 악역이였기에 큰 재미는 주지 못했다.
내 점수는 5점 만점에 별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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