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음식점들이 점점 많이 생겨서 넘 좋다..
이번에는 새로 생긴 "닥치고 곱창"에 갔다왔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배도 부르다.
울 와이프가 절대 양이 적은 사람이 아닌데 밥 하나 볶아먹고도 엄청 배 불러했다.
다음에는 애들 데리고 와 봐야겠다~
바로 옆에 포장횟집도 있고, 용가마 순대도 있다. 저 끝이 닥치고 곱창~
우리가 먹은 메뉴는 곱창순대볶음 2인분~
사이드 메뉴로 계란찜.. 새우튀김, 콘치즈 등이 나온다.
하나만 볶았는데 배불러 죽을뻔.. 볶음밥도 미리 양념이 되어서 나온다.
곱창순대볶음 2인분 + 소주 1병 + 볶음밥 1인분 = 21,800원..
가격대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