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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애드센스이야기

구글애드센스가 가장 나의 휴식시간을 갉아먹는다~

구글애드센스를 알게된 것은 두달전(2007년03월말)...
블로그 시작과 함께 거의 매일 일기를 쓰게되었고,
나의 취미생활인 사진과  재미있는 글이나 자료들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다른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구글애드센스가 눈이 많이 띄었다.

"구글은 검색엔진이잖아??"...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인터넷 검색엔진만으로 알고있었던
구글은 엄청난 괴물과 같은 존재였다.


아래는 구글에 대한 한달전 기사 중 핵심내용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23일 시장 정보 제공업체 밀워드 브라운 옵티모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해 브랜드 가치 664억3천400만 달러로 2005년보다 77% 급증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가치 618억8천만 달러로 평가된 GE가 구글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또 전년 1위였던 MS는 브랜드 가치 549억5천100만 달러로 3위로 밀려났다. 코카콜라와 차이나모바일, 말보로, 월마트가 이들의 뒤를 이었다.


여하튼, 구글은 그런 존재이고... 애드센스는 무엇인가?
아래는 애드센스의 첫화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ogle 애드센스는 웹사이트에 적합한 광고를 게재해 드립니다.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수익금을 받으시게 됩니다."

아~ 돈 버는거야?? ...
근데... 얼마나 벌겠어? 클릭당 몇십원?? 고정도??
그래도 호기심이 발동하여  지금가입을 클릭하니까,
복잡한 가입화면이 떴다. 회원가입하는데 이력이 난 나는 바로 창을 닫아버렸다.
그리곤, 애드센스는 생각도 안하고 지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다음의 애드클릭스를 알게되었다.
어? 돈 버는거네?? 이미 다음에는 예전부터 가입이 되어있어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애드클릭스에 가입할 수 있었다.

"기왕 블로그 하는거 용돈이나 벌어보자~"

그리하여, 20일이 지났고, 4600원 돈을 벌게되었다...-.-;
뭐... 돈생각 안하고 블로그만 열씸히 한건데 5000원돈 생겼네??
....
하지만, 사람은 욕심이 많은 동물이다.
나도 사람이다.

더 벌고 싶었다...!!!

다음 애드클릭스를 하는동안, 여기저기서 구글애드센스 의 수익금을 공개하는 블로거들을 보며
자꾸 애드센스로 관심이 갔다.

그리하여, 5월5일부터 애드센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

한달에 100$를 어떻게 벌겠어?? 하는 생각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며 현재 나의 수익은 아래와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일만 있으면 100$에 도달된다...음하하...

하지만 100$가 쉽게 벌려지는 것은 아니다. 내 블로그기준으로 볼때 최소한 하루 방문자가
1500명이상이 되어야하며, 포스팅 또한 주기적으로 유지되어야한다.
또한, 메타사이트나 검색사이트 일면에 가끔 올라줘야한다.
메타사이트에는 4회?정도 메인에 오른적이 있었음...(포털검색사이트에 오르면 대박~!!!)

그리고 가끔 블로그에 광고가 있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떤 포털사이트에 가도 광고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광고 지겨워도 자기정보만 보고
나오시잖아요..^^ 애드센스 사용자는 어느누구도 광고클릭을 절대강요하지 않습니다.
전 많은것 필요없습니다. 블로그생활로 수익을 얻어서 헝그리 망원렌즈 하나...
마누라 잔소리없이 떳떳하게 구입하고 싶습니다~^^

대신 휴식시간에도 블로그에 매달려있는 저를 가끔 보곤합니다...
쉴땐 쉬자...T.T
눈 나빠진다...

yasu의 그림실력

벌써... 눈이 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