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소문난 보영만두에 갔다왔다.
항상 보영만두를 지날때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곤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기다리면서까지 먹으려고 하는걸까?"
언젠간 꼭 가봐야지...하고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어제 와이프와 아들놈 데리고 남문 "다이소"에 갔다가 오는길에
출출하고해서, 북문 보영만두집을 갔다.
바로 앞집에 보용만두도 있는데, 그곳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보영만두 주방장이 뛰쳐나와 보용만두를 차렸다는 설도 있지만,
정확한 사연은 모르겠다..ㅎ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한자리만 딱 남아있었다...
딱 좋았어~
평수는 작지만, 주방장3명?에 서빙보는 아주머니도 3분이나 된다...
그리고 손님은 계속온다...
난 매운쫄면과 찐만두를 먹었다.
와이프는 군만두를 먹었다.
쫄면은 매운쫄면과 안매운쫄면 두가지가 있는데,
매운쫄면은 안산 중앙닭발과 비교해도 될만큼 엄청 맵다.
눈물,콧물,땀... 쏙 빼고왔다...
고생해서 먹었지만, 입안의 매운끼는 나중에 다시와서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했다....
군만두보다는 찐만두가 맛있었다...
포장도 해주어서 줄서서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않았지만,,,
나중에는 꼭 찍어와야겠다...
사진의 왼쪽이 보영만두~ (왼쪽은 라이벌?? ㅎㅎ)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ssalsara/20028613723
항상 보영만두를 지날때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곤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기다리면서까지 먹으려고 하는걸까?"
언젠간 꼭 가봐야지...하고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어제 와이프와 아들놈 데리고 남문 "다이소"에 갔다가 오는길에
출출하고해서, 북문 보영만두집을 갔다.
바로 앞집에 보용만두도 있는데, 그곳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보영만두 주방장이 뛰쳐나와 보용만두를 차렸다는 설도 있지만,
정확한 사연은 모르겠다..ㅎ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한자리만 딱 남아있었다...
딱 좋았어~
평수는 작지만, 주방장3명?에 서빙보는 아주머니도 3분이나 된다...
그리고 손님은 계속온다...
난 매운쫄면과 찐만두를 먹었다.
와이프는 군만두를 먹었다.
쫄면은 매운쫄면과 안매운쫄면 두가지가 있는데,
매운쫄면은 안산 중앙닭발과 비교해도 될만큼 엄청 맵다.
눈물,콧물,땀... 쏙 빼고왔다...
고생해서 먹었지만, 입안의 매운끼는 나중에 다시와서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했다....
군만두보다는 찐만두가 맛있었다...
포장도 해주어서 줄서서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않았지만,,,
나중에는 꼭 찍어와야겠다...
사진의 왼쪽이 보영만두~ (왼쪽은 라이벌?? ㅎㅎ)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ssalsara/2002861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