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하루에 한시간이상 꼭꼭했던 워록.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하고 제일 좋아하는 게임류가 1인칭 액션게임인데
스페샬포스나, 서든데스?보다 워록을 좋아했던 이유는 각종 장비를 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탱크,오토바이,장갑차,헬기, 심지어 전투기까지... 워록은 내가 기다리던 최고의 게임이었다.
메달이나, 콜오브듀티에 비하면 쨉도 안되겠지만,,,ㅎㅎ
그래도 친구들이랑 PC방에 모여하던 때가 생각난다...
어제 일요일, 간만에 한판했는데 못 보던 맵이 많이 생겼더라...
내가 즐겨하는 대규모전투의 오하라에서 1시간정도 했다...
음... 15킬30데쓰다..
실력 많이 죽었다... 다시 한번 워록 속에 빠져봐??
(1년전 게임 전적들...아이디 : 진휘엄마다..ㅋ)
대략 1등을 많이 했었지..^_^
1년전 게임에 빠져 진휘녀석 앞에 앉히고 하던 생각나네...ㅎㅎ
마누라 : " 애 보라고 했더니 뭐하는거야?? 잔인한 게임 보여주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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