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큰아들놈과 서호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찰칵~

울 큰아들놈은 외출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집에 있는날이면 항상 나가자고 때를 쓴다.
지난주 서호저수지에 갔을때 찍은사진이다.



지난 여름, 할아버지와 매일 돌아다녀서 얼굴이 그을려졌기에 한달전부터 항상 모자를 씌운다.
모자 쓴 모습이 멋진데?? ㅎㅎ




머리 깍는걸 싫어해서 할머니가 잠자는 동안 "뱅 스타일"로 짤라주셨다.
나름 어울리는 것 같기도~




이렇게 보니까 계집아이같다. ㅎㅎ




귀여운 주둥이...




뭐냐... 그 표정은...




코 빨개졌다...ㅋ

오늘은 주말인데... 뭐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