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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투어

롯데리아 햄버거. 라이스버거 함 먹어봤다.

마누라가 오랜만에 저녁에 햄버거를 먹고싶다하여
동네 롯데리아에 가서 마누라가 적어준 쪽지대로 시켰다.
나는 항상 불갈비버거를 즐겼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먹어본 라이스버거를 첨으로 시켜봤다.

라이스버거...광고용으로는 요렇게 생겼다.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퍼옴)


허나, 진실은 왜 이렇게 작은 것일까??

우선 포장지가 다른거에 비해 고급스럽다.


짜잔~ 이것이 바로 라이스버거~~


근데, 뭐냐.... 왜 이리 작어???


마누라가 먹은 辛리브샌드버거.


첫째녀석의 어린이 셋트 (새우버거)


크리스마스시즌이라 선물도 줬다. (하지만 가지고 놀다가 30분도 안되서 깨먹어버렸다. ㅡ.ㅡ)


인간적으로 홍보용과 너무 차이가 난다. 맛은...음... 그냥 보통이다.ㅋ



근데, 다시 시켜먹을 것 같지는 않다..ㅎㅎ

역시 내 입맛에는 불갈비버거가 쵝오!!

음...트랜스지방 좀 쌓였겠네... 자주 먹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