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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투어

아버지께서 궁평항에 갔다가 사오신 회 먹었당~~

내가 사는 수원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는 안산을 지나 시화쪽으로 가면 오이도,궁평항,제부도,대부도 등이 있다.
막히지 않으면 1시간이면 충분하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궁평항에 혼자 바람쐬러 가셨다가
돌아오는 길에 회를 사오셨는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똑딱이로 찍은사진인데 화질이 좀 안좋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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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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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내용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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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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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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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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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둘러쌓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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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풀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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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깻잎을 벗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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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속살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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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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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 썰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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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녀석. 별로 맛없어서 잘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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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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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씩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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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이름은 돔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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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슷하게 생겨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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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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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드셔보실려요??




아버지 덕에 출출한데 소주한잔에 회한사라 잘 먹었다...
아버지도 술을 드시면 좋으련만... 혼자먹는 술은 별로 맛이 없다...^^





요건 2005년에 갔을때 찍은 궁평항 사진... 엄청 추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