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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멀리 도망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아앙~ 요즘 술에 쩔어 삽니다...

어제도 회식 때문에 늦잠자서 면도도 못하고, 머리도 못 감고 출근했습니다.

술의 양 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어제도 주량을 넘겨 아침부터 해롱해롱 거리네요...

제가 술을 아무리 먹어도 빨개지지 않는 체질이라 항상 말짱 해 보여서 술권유를 많이 받습니다.

가끔 얼굴 빨개지는 분이 부러워요...^^



그래두... 오늘만 참으면 또 주말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