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가 다음달 초에 리버전A를 출시하면서 풀프라우징폰 2개 모델이 같은 시기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혹시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이 뭐야?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휴대폰으로 다양한 유선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개념으로 PC에서 보는 것과 같이 휴대폰에서도
인터넷 페이지의 모든 웹서핑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 합니다.(물론 완벽하게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풀브라우징을 내세우며 4월초에 출시 되는 LG전자의 LH2300모델과 LGT의 캔유801ex입니다.
Cyon LH2300 (사진출처 : 세티즌 http://cetizen.com)
캔유801EX (사진출처 : 여기저기)
개인적으로 외관을 볼때 LH2300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것 같으며 캔유 801ex는 사이버틱하며 튼튼해 보입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갈등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두 모델의 스펙 비교입니다.(출시가 안된 상태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LH2300
우선 LCD가 2300은 3.0인치, 801은 2.8인치네요. 그래도 모두 WVGA이기때문에 넓은 화면으로
DMB와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뷰티폰은 DMB의 아쉬움이 많답니다.ㅜ.ㅡ)
그리고 801은 터치스크린이 안되지만, 500만화소로 카메라의 기능은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캔유801은 일본 카시오의 W53CA에서 카메라기능을 최소화하고, DMB기능추가로 나온 모델입니다.
동영상리뷰가 있으니 아래 링크 해 두겠습니다....^_^
CanU801EX 동영상리뷰
LH2300 동영상리뷰 (세티즌에서 여러편의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말고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http://review.cetizen.com/LG-LH2300/view/1/4347/vod/1/4510/review
최근에 애니콜의 햅틱폰도 같은 터치웹폰으로 LH2300과 비교대상이 되고 있던데,
솔직히 해상도면에서 너무 딸리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LCD크기는 3.2인치로 더 큰 반면
해상도는 240x432밖에 안된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