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꼭꼭 모아둔 블로그 수익금으로 캠코더를 구입하려다가 D300을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영상보다 사진에 대한 매력이 더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캠코더는 조금 저렴한 모델로 구입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
오늘 기차니스트님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더군요.
헉.
제가 구입하려 고르던 3모델 중 한가지인 작티HD1000이 59만원??? (현재 다나와에서 정상최저가 73만원)
퇴근후 원어데이에 접속해보니 판매시간이 1시간 남았더군요.
재빠르게 마누라를 꼬셔서 결국 3개월 무이자로 질러버렸습니다.
대신 주말에 여기저기 나들이 많이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구입 인증캡쳐 올립니다.
주말이 되기전 받아볼 수 있겠네요...흐흐~
기차니스트님.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