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덕룡산에 다녀온 후 바쁜 업무로 인해 산악회 참석을 한번도 하지 못했다.
새로 산 d300도 제대로 써먹어보지도 못하고 있으며, 사진동호회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이번 추석만 지나면 좀 한가해질 것 같다.
몇년전 한달에 몇번씩 철야를 하던 시절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끔 힘들때가 있다.
나이를 먹어서인가? ㅎㅎ
하지만 아직도 스트레스에는 게임이 최고인 것 같다..^_^
몇일전 GTA 산안드레스를 다시 깔았다. 다시해도 재미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