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유머&엽기
2010. 6. 9.
개판다..
개판다입니다. 개같이 생긴 녀석이 판다같기도 하네요.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의 다허 애완동물 공원에 있는 차우차우에게 염색을 한거라네요. 큰놈은 더더욱 판다 같네요.ㅎㅎㅎ 특별출연 개랑이입니다. 대륙은 개장난을 잘치는군요. 개간지 납니다. ^^ (개들이 불쌍합니다. 염색약 냄새 엄청났을텐데..ㅡ.ㅜ) 무더운 6월입니다. 간만에 쉬어가는 글 올립니다..ㅎㅎ 어제 과음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네요. 한약먹으면서 술 먹으면 안되는데...ㅜ.ㅜ 궁금해서 한방병원 의사선생님께 물었습니다. 야수 : "회사일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한다면 어째야 하나요?"(아침, 저녁 복용중) 의사선생님 : "점심에 한약을 드시고 저녁에 술을 드세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