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0. 5. 6.
5월5일 어린이날~ 한택식물원 다녀왔습니다.
전날 회식으로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왔지만 어제는 어린이날이었기에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야 했다.. 처남식구들과 같이 김밥싸서 어딜 놀러갈까..하다가 결국..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에 다녀왔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 비해 규모도 작고 입장료가 조금 쎄긴하지만 생각 외로 볼꺼리가 많은 것 같았다. 여러가지 각양각색의 꽃도 많고 전체적으로 예쁘게 잘 꾸며 놓았다.. 다만.. 거름인지 코를 찌르는 냄새가 좀 난다는..ㅎ 애들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DSLR카메라를 안 가지고 온 것을 두고두고 후회했다..ㅜ.ㅜ;; 그나마 똑딱이로 찍은 사진 올려본다... (화각 넓은 WB550으로 촬영~) 전망대 밑 매점부근에서 찍은 사진.. 단풍이 물든 것처럼 빨간색 잎새와 노란잎새, 그리고 푸르게 변해가는 녹색과 여러가지 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