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2012. 4. 21.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아침~(진해벚꽃명소)
진해 여좌천을 촬영하고 곧바로 들릴 수 있는 유명한 벚꽃명소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수지의 반영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동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이번 출사의 2번째 장소입니다. 이른 시간부터 사진을 찍으러 오신분들도 계셨고 이 아름다운 배경을 벗삼아 조깅을 하시는 동네주민들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좌천보다는 훨씬 피사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 감상 하시죠~^^ 화장실부터 아름다운 벚꽃들에 둘려쌓여있습니다. 쌀 맛 납니다.ㅎㅎ 벚꽃은 만개하였지만 아직까지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는 나무들도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반영과 함께~ 가끔 해가 살짝 비추곤 했는데 금새 쏙 들어가더군요.. 왕버들나무라고 하는데.. 신기하게 밑으로 향해 있더군요??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