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앙마 출사 2012. 3. 27. 수원디카족 스텝워크샵 다녀왔어요~ 수원디카족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태안 기지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꽃지 해수욕장 바로 위의 위치한 곳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듯 하네요. 이곳 해변의 모래는 정말 곱답니다. 규모는 작지만 신두리와 비슷한 사구도 있구요.. 갈매기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조개가 파도에 많이 밀려와서 그냥 쉽게 먹이로 먹더군요. 조개를 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물때에 따라 삽으로 개불도 잡을 수 있고 쭈꾸미? 낙지?가 잡히는 것도 목격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날씨는 따뜻했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은 엄청 불더군요..^^ 한 여름 빼고는 바닷가에 올때 장갑과 모자 달린 잠바는 필수인 듯 합니다. 특히 우리같은 사진가들에겐 더욱 더..^^ 조개를 잡아 먹고 있는 갈.. 맛집&카페투어 2010. 3. 21. 궁평항으로 쭈꾸미와 아나고 먹고왔어요~ 울 동호회 부 매니져인 근수의 친누나가 궁평항 회센타에서 장사를 하고 계신다기에 간만에 바닷사진도 찍을 겸, 회도 먹을 겸해서 궁평항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바람도 심하게 불고.. 거기에 황사까지 겹쳐서 사진 찍기는 정말 안 좋은 날이었지만 맛있고 신선한 아나고와 쭈꾸미 녀석들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고 왔네요~ 살아있는 아나고를 본 건 처음이었는데 뱀장어랑 많이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맛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아나고"는 일본어이고 우리말로는 붕장어라고 부르면 된다고 합니다. 일본어가 생활속에 아직도 많이 자리잡고 있네요.. (아나고는 붕장어, 우나기는 뱀장어) 왕소금을 뿌려서 아나고를 굽기 시작~ 구수한 아나고의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동시에 침도 질질 흘러나옵니다... 한쪽에서는 조개탕.. 작품 2009. 8. 18.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는 것들... 그리고 잊혀지는 것들... 추억, 슬픔, 기쁨, 그리움, 오해, 의지, 약속, 맹세, 사람... 우리는 또 무엇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리며 살아가야 하는가... 작품 2009. 1. 14. 실루엣 속의 사진사~ 맨날 포토스케이프로 보정하다가 간만에 뽀샵질 좀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전체적으로 누렇게 보정 해 봤습니다. 장소: 석모도 모델: 차칸앙마 찍사: 차칸야수..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