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10. 9. 28.
가을에 어울리는 나만의 작품사진을 인화해보자~
추석도 지나고 이제는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의 경우 긴 팔로도 추울 것 같아서 얇은 잠바까지 팔에 걸고 출근했을 정도입니다. 모두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긴 연휴 중 하루 날 잡아서 새벽에 홀로 사진을 찍고 왔답니다. 문득 가을도 다가왔는데 주변에서 멋진 가을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선물을 할 생각이었거든요.. 지금까지 찍어온 가을 사진들을 보면 참 많기도 하지만 인화를 해 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프린터가 생기고 나서 꾸준히 인화를 하다 보니 이제는 주위 동료들에게까지 인화한 사진을 나눠주며 기쁨을 함께 하고 있네요.. 그럼, 사진들을 골라볼까요? 지난가을 엘리시안 강촌 콘도 앞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말 가을느낌이 팍팍드는 사진이죠? 개인적으로 산악회에 가입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