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7. 7. 13.
오늘밤 완도 떠난다... 3번째 떠나는 완도여행~
2004년. 호영이커플과 완도에 갔었다... 호영이녀석이 계획을 짠 대로 전라도 3박4일로 다녀왔는데 보성차밭-완도-땅끝마을-담양 대나무밭 요래 댕겨왔었지~ 그때만 해도 완도는 장보고 찍는다고 세트장 꾸미고 그랬었는데..ㅎㅎ 아래사진은 2004년 7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날씨 좋다~ 그 후 완도에 갈 일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산악회 회원이신 김만승형님의 고향이 완도라서 여름휴가 겸으로 떠나게 되었었다... 2006년 여름. 정도리 갯돌해변에서 자세 잡구...^^ 그리고 일년이 지났고... 김만승형님이 산악회의 회장이 되셨다..ㅋㅋ 그래서 오늘 영암의 월출산에서 산행을 하고, 완도에 들려 해수욕을 하기로 했다... 작년에도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도 전복도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다와야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