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연예인
2011. 9. 12.
나는 트로트가수다를 보고..
추석 당일날 당직스면서 TV만 몇 시간 째 보고있네요..그 중 솔깃하고 재미있는 프로가 있어서 보았는데요.. 바로 한가위 특집으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입니다. "나는 가수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리고 현재도 활동 중인 트롯트 가수 7명으로 구성되어 경연을 펼쳤습니다. 모두 다 잘 부르고 수고하셨는데요.. 보고 난 소감을 냉정하면서 간단히 적어 봅니다.^^ 1. 박현빈: 항상 들어오던 그목소리, 그느낌이라 특별히 표를 던지고 싶지 않았네요. 아직 내공이 덜 쌓였다고 해야하나..ㅎㅎ 2. 태진아: 애절하고 가슴아프게 부르셨고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만, 뭔가 깜짝 놀랄만한 것이 없었네요. 기대를 너무 했나?ㅎ 3. 남진(1등): 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여유롭게 비나리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