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투어
2009. 11. 13.
[염장의 시간]보쌈에 소주한잔~
염장의 시간입니다. 화요일에 미리 써 둔 글인데 회식 등으로 블로그 할 시간이 없었네요.. 야심한 시각에 올려드려 죄송합니다..ㅎㅎ 메뉴는 맛보쌈 소(섞어)??? 저는 평소에 회사에서 3끼를 다 때웁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는 회식해서 술까지 먹고 집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특별한 야식을 먹지 않는 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날은 주말 밖에 없지요. 지난 주말에는 와이프가 간만에 보쌈을 먹고 싶다하여 동네 보쌈집에서 맛보쌈?을 시켜 먹었습니다. 보쌈을 잘 못하는 집은 고기에서 냄새가 나서 정내미가 뚝 떨어지지만, 이번에 시켜먹은 곳은 아주 만족 스럽네요. 배추김치가 정말 맛이 최고였네요. 시뻘건것이 매콤하게 생겼지요? 야채샐러드입니다. 겨자를 약간 넣은것이 특이한 쏘스였네요. 제 입맛에는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