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0. 1. 7.
폭설로 인해 휴식 중인 나의 애마...
처음 폭설이 내렸던 날... 녹겠지...하고 며칠을 기다려 봤습니다. 하지만 전혀 녹지 않더군요..ㅡ.ㅡ;; 그래서 오늘 맘 먹고 플라스틱 쓰레받이를 가지고 나와 치웠습니다. 대략 눈의 높이가 20cm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추리닝바람에 나와 한거라 많이 추웠습니다..ㄷㄷ 에잇~ 반은 내일 할래요... 군대 생각 나더군요... 군 생활을 경기도에서 해서 눈을 많이 치웠던 기억이...ㄷㄷ 국통사 아시는 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