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투어
2007. 12. 4.
아버지께서 궁평항에 갔다가 사오신 회 먹었당~~
내가 사는 수원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는 안산을 지나 시화쪽으로 가면 오이도,궁평항,제부도,대부도 등이 있다. 막히지 않으면 1시간이면 충분하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궁평항에 혼자 바람쐬러 가셨다가 돌아오는 길에 회를 사오셨는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똑딱이로 찍은사진인데 화질이 좀 안좋다...ㅡ.ㅡ 아버지 덕에 출출한데 소주한잔에 회한사라 잘 먹었다... 아버지도 술을 드시면 좋으련만... 혼자먹는 술은 별로 맛이 없다...^^ 요건 2005년에 갔을때 찍은 궁평항 사진... 엄청 추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