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007. 8. 11.
먹깨비 울아들녀석...
먹깨비 진휘는 뭐든 잘먹는다. 오늘은 지우개를 빨다가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 진휘는 특히, 사탕 좋아하는데 사탕이 두개 있을때는 두개를 한번에 먹는다... 그래서 먹던 사탕을 다 먹고 주겠다고하니까, 먹던 사탕을 꿀꺽 삼키더라...ㅡ.ㅡ; 다행히 그렇게 큰 사탕은 아니었다... 그것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사실 내가 더 혼냄..) "진휘야~ 밥 잘 먹는건 좋은데... 좀 가려서 먹어라..." 몇일전 목욕시키구나서 찍은사진이다. 잘 생기게 나와서 올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