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일상 2010. 1. 7. 폭설로 인해 휴식 중인 나의 애마... 처음 폭설이 내렸던 날... 녹겠지...하고 며칠을 기다려 봤습니다. 하지만 전혀 녹지 않더군요..ㅡ.ㅡ;; 그래서 오늘 맘 먹고 플라스틱 쓰레받이를 가지고 나와 치웠습니다. 대략 눈의 높이가 20cm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추리닝바람에 나와 한거라 많이 추웠습니다..ㄷㄷ 에잇~ 반은 내일 할래요... 군대 생각 나더군요... 군 생활을 경기도에서 해서 눈을 많이 치웠던 기억이...ㄷㄷ 국통사 아시는 분 손~ 일상 2007. 5. 7. [20070507] 우리 마누라 사고쳤다...T.T 어제 술한잔하고 집에 오는길에 마누라가 운전했는데,,, 집에 다와서 코너를 돌다가 옆 문짝을 긁어버렸다... 무려 70cm가량...T.T 상대편 차량의 차주는 범버가드 긁혀서 괜찮다고 했다...(땡쓰~) 4월에 자차보험도 빼 버렸는데... 빼자마자 ...이런~ 화가 났지만 많이 혼내지는 않았다... 그냥 달래주었다... 애마보다는 마누라가 더 소중하니까...T.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