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스포츠
2009. 3. 24.
이와쿠마의 저주받은 잇몸...
오늘 야구 결승전 잘 보셨습니까? 정말 아쉬운 경기였지요. 마지막에 동점 됐을때까지만해도 정말 회사동료들과 너무 좋았했는데 결과는 준우승이었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오늘 일본의 선발투수는 이와쿠마 히사시였지요. 개인적으로 정말 잘 던진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얼굴도 참 준수하더라구요... 일본 야구선수들은 참 잘생긴 것 같습니다. 다르빗슈도 그렇고..ㅎㅎ 하지만, 우리에게는 멋진 봉중근과 귀여운 류현진이 있지요~^_^ 다르빗슈는 예전부터 얼짱투수로 잘 알고 있지만 이와쿠마는 국내에서는 조금 덜 유명한 것 같아서 검색으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이와쿠마 히사시(岩隈久志) 출생 1981년 4월 12일 (일본) 소속 라쿠텐 골든이글스 투수 학력 호리코시고등학교 데뷔 1999년 긴데쓰 버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