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8. 5. 20.
열공모드 마지막 밤을 보내며...
내일의 시험때문에 거의 일주일간 제대로 블로깅도 못하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잠깐 짬을 내어 글을 올리는거구요. 이웃분들께 한번도 놀러가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 3시~4시정도까지 공부하다가 잘 생각입니다. 한번에 딱 붙어서 제수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__^ 예전에 독서실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시냇물 흐르는소리?를 틀어주더라구요? 그것이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듣기 좋아서 지금 물소리를 다운 받아서 무한 반복 들으며 공부 중입니다..^^ 돌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것 처럼 지식도 제 머리 위에 차곡차곡 쌓이길 바라며... 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