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블로그&인터넷
2007. 10. 2.
티스토리... 사진,그리고 일상...
싸이월드... 포털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모든것은 나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알게된 것이 이글루스~ 사진 찍는것이 취미생활인 나에게 이글루스는 나만의 사진공간이 되었다.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용량도 포털사이트에 비해 엄청났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용량의 제한이 생겼고 블로그 포스팅도 시들해졌다... 이대로 블로그를 접을 것인가? 그때, 마침 티스토리를 인터넷서핑 중 알게되었다. 무제한 용량에, 포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많은 기능들... 설치형 블로그 테터툴즈를 바탕으로 만든 무료블로그... 나는 2007년 3월초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사진만을 올리다가, 하루하루 일기를 써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블로거들간의 소통이 시작되었고, 블로거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